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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 그리고 섹스리스, 호르몬 대체 용법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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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레이
작성일 2024.06.26 00:07
1,30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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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0만명의 여성들이 겪는다는 갱년기.

생리가 중단되는 폐경이 와서 편해질 것 같지만 오히려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여성 호르몬이 급격하게 감소하면사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나타납니다.

이 또한 자연적인 현상이니 물흘러가듯이 방치하면 되지 않겠냐 싶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안면홍조나 골다공증 그리고 질건조증같은 신체적 증상과 함께 수면장애를 동반한 우울증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질 건조증이 섹스에 문제를 겪게 합니다.

질액이 분비가 안되기 때문에 남성의 성기가 들어올 때 불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섹스를 하고 싶지 않게 되고 상대방 남성 또한, 흥미를 잃게 됩니다.

사랑이 기반된 남녀 관계에서 섹스리스가 오면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을 거 같고 그걸 우스개 소리로 '전우애'니 '형제우애'니 '가족끼리는 그러는거 아니야'라고 하면서 웃어 넘기며 살아갈 수 있을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남녀 관계에서 섹스리스가 시작되면 묘한 곳에서 문제가 불거져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이유인 즉슨, 치사하게 섹스를 안해준다고 해서 화낼 수는 없으니 다른 잦고 자잘한 문제를 모았다가 한방에 터뜨리는 겁니다.

하지만 결국은 섹스리스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여기는 전문적인 의학얘기를 할 수 있는곳도 하는곳도 아니기 때문에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갱년기에 직접적인 치료로는 호르몬 대체 용법(HRT)가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보통 이 시기에 흔히 부르는 이쁜이수술(질축소수술)을 같이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축소수술이라고 질을 좁혀주는 것 뿐만이 아니라 처녀때 같은 탄력있는 질을 만들어 주는 수술입니다.

당연히 상대방 남성의 만족도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큽니다. 보통 좋아 죽는다고 하죠.

그러면서 전에 없이 더 사이좋은 관계를 지속할 수 있게 됩니다.

가슴 확대 수술같은 경우는 여성 자신의 외모 만족도와 남성의 눈과 촉감등의 만족도를 높인다면,

이쁜이 수술은 여성에게는 성적인 만족도는 물론, 자신감도 높아지며 질염이나 방광염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하시고 절대로 잊지 마셔야 할 게 있습니다.

위의 치료방법이나 수술등의 방법은,

철저하게 여성 자신의 건강과 자신감 넘치는 삶을 위해서만 고려되야 하며,

상대방 남성을 위해 무엇을 해야 겠다라는 개념으로는 접근하지 마셔야 합니다.

왜냐면 갱년기 폐경기는 여성의 잘못이 당연히! 절대로! 아니거니와, 어쩌면 오히려 더 이해받고 관심을 받을 권리를 행사할 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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